엑스원, '엠카' 스페셜 데뷔 자축..비주얼 구멍 없는 국민 아이돌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8.29 21: 34

엑스원이 엠넷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를 자축했다.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 무대가 끝난 후 엑스원 멤버들은 공식 트위터에 “원잇이 있어서 더욱 힘차게 무대할 수 있었던 엠카운트다운! 비도 오고 꿀꿀한 날씨였지만 원잇이 있어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긴 시간동안 함께해주신 원잇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엑스원 멤버들은 ‘엠카운트다운’ 현장에서 한데 모여 데뷔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커피를 들고 있는 멤버들에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멤버들 모두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가 가득이다.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남도현, 이한결,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아 글로벌 보이그룹 엑스원으로 이날 데뷔 무대를 가졌다. 
수록곡 ‘괜찮아요’와 ‘웃을 때 제일 예뻐’로 오프닝을 열었고 타이틀곡 ‘플래시’ 무대로 레전드를 새로 썼다. 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의 뒤를 이어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은 옳았다. 멤버들은 눈물까지 흘리며 데뷔 무대를 감격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레드벨벳이 1위에 올랐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