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안젤리나 졸리, 子매덕스 위해 집계약 '6~10억' 추정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8.29 23: 55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를 위해 서울집을 계약, 전세금에 대해 관심이 주목됐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뜨거운 사람들'로 마동석 표 마블 히어로를 전했다. 2020년에 개봉할 영화 마블 '이터널스'의 주인공들이 참석했다. 안젤리나 졸리 옆에 서 있던 마동석이 길가메시로 변신하며 마동석표 히어로 비주얼을 폭발, 황금색 바디슈트로 포스를 작렬한 모습을 보였다. 
액션주인공이 된 안젤리나 졸리는 "가족같은 배우들과 함께해 즐겁다"고 했고, 또한 안제리나 졸리를 웃게하는 배우로 마동석 이름이 많이 올라오자 마동석은 "원래 웃는 상"이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마동석은 "나도 마블 팬, 새로운 시작을 위한 완벽한 출발이 될 것, 꿈은 이뤄지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의 캐스팅 소식은 해외에서도 관심이 뜨겁다고 전해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시의 대학입학 위해 한국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출국당일 많이 울었다는 그녀는 "너무 울어 아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비화를 전했다. 또한 보안이 엄격한 종로구 사직동 쪽에 전세로 집을 계약했다고 전해졌다. 전세금은 6~10억원 사이로 추정됐다. 
/ssu0818@osen.co.kr
[사진] '섹션TV'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