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만' 이신영,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기대되는 슈퍼루키(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8.30 09: 38

 배우 이신영이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완벽한 비율에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신예 이신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30일 밝혔다.
이신영은 웹드라마 ‘한입만’으로 데뷔, 귀여운 외모에 모델 같은 비율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랜선남친’으로 불렸던 바다.

이후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 에서는 주연으로 활약, 9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해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더불어 여러 작품을 통해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신영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마스크,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앞으로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이신영이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 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신영은 이로써 배우 이지원, 오정환, 한채경, 김민주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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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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