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메인 스트림 ‘G24: 클라이막스’ 2부 오픈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8.30 11: 43

 ‘마비노기’에 ‘G24: 클라이막스’의 두번째 이야기가 상륙한다.
29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메인 스트림 ‘G24: 클라이막스’ 2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G24: 클라이막스’는 챕터7의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단계 중 ‘위기’에 해당한다. 1부의 ‘월석 낙하의 시련’에 이어 새로운 시련 ‘네번째 밤’ ‘다섯번째 밤’이 연달아 찾아오고, 전란에 휩싸이는 ‘에린’을 구하기 위해 ‘밀레시안’ ‘원정대’가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넥슨 제공.

‘G24: 클라이막스’에는 신규 NPC ‘인큐버스 킹’이 ‘검은 달의 교단’에 등장한다. ‘검은 달의 교단’의 정체와 목적, 여러 인물들의 감춰졌던 이야기가 드러나 스토리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넥슨은 ‘정령 무기’를 더욱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규 특성 3종을 추가했다. ‘연속 실체화’는 정령 실체화 스킬 사용 시 확률에 따라 즉시 해당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가로막기’ 특성을 사용하면 자신과 주변 팀원이 받는 큰 피해를 순간적으로 방어한다. ‘보호의 손길’은 정령 실체화 스킬 사용 후 방어와 보호, 마법 방어와 마법보호 능력을 증가시킨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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