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 우(우이판)가 미모의 여대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복수의 중국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는 최근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크리스의 차를 타고 함께 크리스의 집 지하 주차장에서 내렸다.
특히 크리스는 차에서 내린 여성과 손깍지를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여성은 1998년생으로 연예인을 준비 중인 대학생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에 대해서 크리스의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대답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이후 중국에서 연기자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