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 미모의 여대생과 열애설.."손 잡고 데이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8.30 18: 43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 우(우이판)가 미모의 여대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복수의 중국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는 최근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크리스의 차를 타고 함께 크리스의 집 지하 주차장에서 내렸다.
특히 크리스는 차에서 내린 여성과 손깍지를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여성은 1998년생으로 연예인을 준비 중인 대학생으로 알려졌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올해도 음반(본상 및 대상)과 디지털 음원 부문(본상 및 대상)으로 후보자를 나눠, 각각 본상 각 8명(팀), 대상 1명(팀), 신인상 1~2명(팀)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16일 JTBC를 통해 오후 4시 35분부터 8시 50분까지 255분간 생방송된다./ jpnews@osen.co.kr

열애설에 대해서 크리스의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대답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이후 중국에서 연기자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