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선미, 레드벨벳 슬기와 장난스런 친분 인증[★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8.31 11: 08

가수 선미가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친분을 인증했다.
선미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내동생 강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미와 슬기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선미는 레드벨벳의 사인과 메시지가 담긴 CD를 들고 기뻐하고, 슬기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가요계 선후배의 돈독한 친분이 느껴진다.

선미는 최근 신곡 ‘날라리’로 컴백했으며, 레드벨벳은 ‘음파음파’로 음악방송 1위를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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