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프리뷰] ‘5위 사수’ NC 루친스키-‘2위 추격’ 키움 브리검, 에이스 맞대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08.31 11: 09

NC 다이노스 드류 루친스키, 키움 히어로즈 제이크 브리검이 에이스 맞대결을 벌인다.
NC와 키움은 3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맞대결을 벌인다. 
루친스키와 브리검의 에이스 맞대결이 성사됐다. 루친스키는 올 시즌 25경기 7승8패 평균자책점 2.9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일 두산전 9이닝 2실점 완투승을 거뒀지만 앞전 등판인 25일 롯데전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손톱 물집 문제가 발생했는데 정상적으로 회복이 됐을 지가 관건이다. 5위

브리검은 올 시즌 24경기 10승5패 평균자책점 3.12로 여전히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년 연속 10승을 거두면서 이젠 명실상부 키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5위 사수와 2위 추격을 위해 나서는 에이스들의 맞대결 결과는 어떻게 판가름날까.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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