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 송민호가 ‘자연스럽게’의 게스트로 나선다.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31일 "김진우, 송민호가 최근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 절친한 선배 은지원과 함께 녹화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김진우, 송민호의 방문은 '자연스럽게' 고정 출연자인 은지원과의 친분 덕분에 성사됐다. 현재 은지원은 김종민과 함께 현천마을에 바(BAR)와 오락기, 노래방을 완비한 세컨드 하우스에 입주, 40대 싱글남 콤비의 '워너비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젊은 피' 김진우와 송민호가 은지원과 더불어 어떤 좌충우돌 시골 생활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시골 마을 빈 집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평화롭지만 놀라운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선보이는 소확행 힐링 예능으로,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출연 중이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전인화의 남편인 배우 유동근의 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위너 김진우와 송민호의 출연분 역시 9월 안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MBN 제공, 김진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