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버글로우가 6인 6색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에버글로우가 컴백곡 ‘Adios’의 매혹적인 눈빛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오늘(31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장악했다.
완벽 피지컬과 비주얼을 지닌 에버글로우는 6인 6색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각 멤버들 모두 자신만의 무대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신인 걸그룹으로 믿기 어려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소화했다.
‘Adios’는 스스로가 주인공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한 곡으로 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 에버글로우 여섯 멤버들은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강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K팝 걸그룹의 차세대 주인공의 면모를 선보였다.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Adios’, 8위 ‘Hush’, 10위 ‘You Don’t Know Me’, 3곡 모두 10위권에 차트 줄세우기라는 기염을 토하며 핫한 행보를 걷고 있는 에버글로우는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를 통해 대세 아이돌로서의 자리를 완벽히 굳히며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MBC 화면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