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엄정화가 윤혜진이 찍은 여행지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31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때 사진을 찍어준 사람으로, 윤혜진의 아이디를 태그해 두 사람이 함께했음을 알게 한다.
사진 속 엄정화는 분위기 넘치는 옆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도 엄정화는 "하루가 짧게 지나간다"는 글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사진] 엄정화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31/201908311808778284_5d6a3ad834d32.png)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 부부가 생애 첫 가족여행 중에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유쾌한 액션 코미디로, 박성웅, 이상윤 등과 호흡을 맞춘다.
'미쓰 와이프'(2015)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엄정화의 스크린 나들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