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모션]’KBO리그 연결고리’ 류현진-켈리의 훈훈한 만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9.01 07: 43

‘KBO 더비’를 펼친 다저스 투수 류현진과 애리조나 투수 메릴 켈리가 경기 전 훈련 때 훈훈한 만남을 가졌다.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 다저스의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과 켈리가 외야에서 인사를 나눴다.
류현진과 켈리 모두 지난달 30일 맞대결에서 부진한 투구로 고개를 떨궜지만 ‘KBO 리그’ 출신이라는 연결고리가 둘의 만남을 가능케 했다.
환한 미소와 엄지척 등을 주고 받으며 조우한 류현진과 메릴 켈리.  보기만 해도 훈훈했던 둘의 만남을 영상으로 담았다. /dreamer@osen.co.kr
[사진, 영상]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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