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아나운서가 아들 시욱 군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즐겼다.
이하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과 아들 시욱 군은 강가를 함께 산책하고 있다. 함께 비눗방울을 만들면서 추억을 쌓는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하정은 베이지색 버킷햇과 남색 셔츠 원피스를 착용했다. 출산한 지 약 두 달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도, 늘씬한 옷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첫째 아들 시욱 군, 둘째 딸 유담 양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