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이지은과 여진구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에서는 장만월(이지은)과 구찬성(여진구)의 달콤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만월과 구찬성은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구찬성은 별자리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 별자리가 겨울에만 보이는 별자리라는 사실에 장만월은 크게 아쉬워했다.

하지만 구찬성은 다른 별이 있다면서 자신을 가장 빛나는 별 ‘구찬성’이라고 표현했다. 장만월과 구찬성은 서로의 볼을 어루만지며 “닭칼국수 되면 어쩌냐”, “내가 겉절이가 되어주겠다”고 애정을 보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