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절친 류승범과 와인을 즐기면서 우정을 쌓았다.
배정남은 지난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라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정남과 류승범을 비롯해 이들의 지인들이 분위기 있는 곳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동안 작품에서 만날 수 없었던 류승범이 장발의 헤어스타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배정남은 지난해 10월에도 "컴백 류선생"이라며 류승범의 근황을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류승범은 오는 9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애꾸 역을 맡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배정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