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을 속 닮은 딸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솔직입담의 끝 배우 차예련이 출연했다. 출연하자마자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 나온거 봤다, 재미가 없더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두 돌이 지난 딸에 대해 묻자, 차예련은 "남편 90프로 이상 닮아, 둘이 사진 찍으면 똑같이 생겼다"고 답했다.

또한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는지 질문에 차예련은 "많이 도와줘, 거의 집돌이 남편, 골프나 당구 치러 가끔 나간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이가 천재라 느낄 때를 묻자, 차예련은 "빵을 먹는데 빵이라고 해, 난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 똑똑한 것 같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