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께 무한감사"..서수연, ♥이필모표 다금바리 미역국으로 산후조리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02 08: 47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남편이 직접 끓인 미역국에 감동했다. 
서수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일어나 다금바리를 푸우욱 고아 정성들여 만들어준 오빠께 무한감사. 무한감동. 감동의 다금바리 미역국. 깨가 없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서수연은 이필모가 차려준 식사를 인증샷으로 남겼다. 사진 속에는 이필모가 아내를 위해 정성스레 담았을 갈비, 호박전, 두부전, 나물과 직접 끓인 미역국이 담겨 있다. 서수연을 향한 이필모의 애정이 느껴진다. 

특히 다금바리 미역국은 출산한 지 갓 2주를 넘긴 서수연만을 위해 이필모가 직접 끓인 것. 고생한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2월 웨딩 마치를 울렸고, 지난 14일 득남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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