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독 김인식 감독이 온라인방송을 시작한다.
김인식 감독은 오는 9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 8시에 아프리카TV를 통해서 시청자와 만난다.
김인식 감독은 1990년 쌍방울 레이더스를 시작으로 프로팀 감독으로 데뷔해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를 이끌었다. 여기에 제 1, 2, 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사령탑으로 1회 대회 4강과 2회 대회 준우승을 일궈내며 ‘국민 감독’으로 불렸다.

매주 라이브로 진행되는 '김인식의 국민야구'에서는 김인식 감독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류현진을 비롯한 메이저리그, 그리고 국내프로야구, 아마야구와 프리미어12 등 국내외 야구 이슈를 다루게 된다. 또한 국내 야구팬들에게 야구계에 있었던 각종 야사를 가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라이브방송 후에는 영상클립이 순차적으로 유튜브 및 네이버TV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