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여유로운 오후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가 탄 유모차를 끌고 따뜻한 오후의 햇살을 느끼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10월 출산한 딸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채아는 지난해 5월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