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FM영화음악' DJ 변신 "한달 동안 잘 지내요"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9.02 18: 04

배우 박하선이 한달 동안 'FM영화음악' DJ로 나선다. 
박하선은 2일 오후 개인 SNS에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벽화 앞에서 눈을 감은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박하선은 "안녕? 오늘 밤 8시~9시 MBC FM4U 91.9MHz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 우리 한달 동안 잘 지내봐요"라고 밝혔다. 이에 DJ로 변신할 박하선의 모습이 기대를 모았다. 

[사진=박하선 SNS] 배우 박하선이 'FM영화음악' DJ 소식을 밝히며 공개한 벽화 사진.

앞서 MBC 라디오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이하 FM영화음악)'에서는 배우 정은채가 6개월 여의 DJ를 마치고 프로그램을 떠났다. 이에 박하선이 이달 동안 스페셜 DJ로 'FM영화음악'을 지키게 됐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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