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이용규, 둘째 만삭 화보 공개 "뱃속 동글이도 웃었을 거야"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9.03 09: 21

배우 유하나의 만삭 화보가 포착됐다.
유하나는 2일 밤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하나가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 첫째 아들과 함께 찍은 둘째 만삭 화보가 담겼다. 
사진 속 이용규는 첫째 아들과 흰 셔츠를 맞춰 입었고, 유하나는 드레스를 착용한 채 화보에 맞춰 차려입은 자태를 뽐냈다. 세 사람 모두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부른 배를 감싼 유하나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사진=유하나 SNS] 배우 유하나(오른쪽)가 남편 이용규(왼쪽), 첫째 아들(가운데)과 함께 찍은 둘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유하나는 "뱃속에 있던 생명체는 세상 밖으로 뿅 나왔고 #만삭사진은 이제야 나왔군요"라며 뒤늦게 둘째 만삭 화보를 공개한 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스튜디오도 작가님도 너무 만족스러웠던 그날. 사진처럼 웃는날이 가득하길"이라며 "뱃속 동글이도 웃고 있었을 거야"라고 덧붙였다. 
이용규와 유하나는 지난 2011년 결혼하며 스포츠 스타와 배우 부부로 주목받았다. 2013년 첫째 아들을 낳은 두 사람은 지난달 21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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