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X진선규 '암전', 오늘(3일)부터 집에서도 본다[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9.03 09: 30

 공포영화 ‘암전’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 ‘암전’(감독 김진원, 제공배급 TCO㈜더콘텐츠온, 제작 토닉프로젝트・아이뉴컴퍼니 )이 오늘(3일)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TV의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암전’은 최고의 공포영화를 만들겠다는 집념에 사로잡혀 점점 비극으로 다가가는 미정(서예지 분)과 10년 전 상영금지 영화 ‘암전’을 찍은 후 서서히 망가져간 재현(진선규 분)이라는 독보적 캐릭터, 신선한 소재, 그리고 김진원 감독의 세련된 연출과 스토리텔링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지면서 한국 공포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영화 포스터

관객들은 “소재가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봤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무서웠음..분위기 오지고 서예지 진선규 인생연기 보고 싶으면 무조건 이 영화 보길”(CGV_바**), “배우 분들의 여기와 연출이 좋았습니다. 특히 인간의 욕망이 생존본능을 넘어서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CGV_c**), “오래간만에 심장이 쫄깃해진 영화. 한국 영화의 뻔한 스토리라인에서 벗어난 것 같아 더 좋았다”(CGV_i**),  “올해의 컬트 영화라고 하고 싶다. 호러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깊다는 느낌이 든다”(WATCHA_채**), “후반 거세게 몰아치는 현실과 허구가 뒤섞이는 연출이 인상적이다. 서예지 호러퀸 등극인가!”(WATCHA_크**)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암전’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하고, 안방극장에서 역대급 공포영화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러닝타임 86분. /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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