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먹고 살 안쪄" '장동건♥' 고소영, 48세 맞아? 늘씬한 몸매 자랑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03 11: 37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황홀한 저녁식사. 요즘 먹을 복 터진.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많은 음식을 먹고도 전혀 살이 안쪘다는 사실. 믿거나 말거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지인의 집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고소영은 갈색 벨벳 리본이 포인트인 플라워 블라우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는 중이다. 

특히 1972년생인 고소영은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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