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X1(엑스원)이 ‘아이돌룸’ 녹화 중이다.
3일 OSEN 취재 결과, 엑스원은 이날 오전부터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 녹화를 하고 있다. 엑스원이 출연한 ‘아이돌룸’은 오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엑스원의 ‘아이돌룸’ 출연은 ‘엑스원 플래시’를 제외하면 데뷔 후 첫 완전체 예능이다. 이제 막 데뷔했지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엑스원 멤버들이 아이돌 멤버들의 매력을 제대로 꺼내는 정형돈X데프콘이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된다.


엑스원은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등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27일 데뷔 앨범 ‘비상 : 퀀텀 리프’를 발매하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프리미어 쇼콘을 통해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