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배철수와 만났다. 초보 DJ와 전설적인 DJ의 투샷이 인상적이다.
3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철수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박하선과 배철수의 모습이 담겼다.

박하선은 지난 2일부터 MBC FM4U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 DJ를 맡게 됐다. 정은채가 하차한 뒤 후임으로 나선 박하선은 9월 한달 동안 ‘FM영화음악’을 진행한다. 초보 DJ인 박하선은 29년 동안 ‘음악캠프’를 이끈 배철수와 만남에 기쁜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손지은 역을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