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아나운서' 선후배가 만났다.
장성규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첫 녹화를 마쳤다. 형과 함께 하다니 꿈이 현실이 됐다. #막나가는뉴스쇼 #전현무 #장성규 #무성커플 #노룩엠씨"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선보이는 '막 나가는 뉴스쇼'를 통해 성사된 만남이다. '막 나가는 뉴스쇼'는 연예인들이 기자가 되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핫이슈의 뒷이야기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고, 풍자와 해학을 담아 보도하는 예능형 뉴스쇼.
![[사진] 장성규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03/201909031106775216_5d6dcd20ec75f.png)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 장성규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장성규는 앞서 전현무를 수차례 '롤모델'로 꼽아오며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전현무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톱'이기 때문.
장성규는 전현무와의 조합을 이름에서 한글자씩 딴 '무성커플'이라고 부를 만큼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전현무를 '백허그'하는 등 대단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호흡할 '막 나가는 뉴스쇼'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