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사칭범 등장에 팬들 걱정 "연예인 사칭한 보이스피싱 주의"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9.03 11: 34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이 팬들에게 사칭 피해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동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해외 팬이 사칭범에게 피해를 입을 뻔한 사실을 알렸다.
김동완은 "신고 접수 하자마자 계정을 닫아준 것 같다. 포스팅은 오후에 삭제하겠다"며 "연예인을 사칭, 보이스피싱과 같은 수법을 쓰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달라. 이를 의심하고 알려준 팬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동완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바로 팬이 김동완의 사칭범과 대화를 나눈 내용을 캡처한 것. 사칭범은 팬에게 자연스럽게 안부를 물으며 접근하는 방식을 택했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7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김동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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