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비’ 두산-키움, 2회말 우천으로 중단 [현장 SNS]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9.03 19: 04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됐다.
두산과 키움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5차전 맞대결을 치렀다.
1회초 박병호의 적시타로 키움이 1-0으로 리드를 잡은 가운데, 2회말 두산은 선두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볼넷을 골라내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기 시작 직후부터 조금씩 내리던 빗줄기가 굵어졌고, 결국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돼 오후 7시 1분 우천 중단이 내려졌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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