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이 이욱 이사장과 열애를 인정한 이후, 첫 근황 사진을 남겼다.
가수 벤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짝 웃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이 카메라를 보면서 싱그러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벤은 활기찬 V포즈를 하거나, 귀여운 윙크를 날리거나,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선물하는 등 다양한 얼굴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최근 열애를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하면서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가수 벤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15분 만에 인정하면서 '공개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게 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OSEN에 "벤이 이욱 이사장과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 예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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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