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꿀 같은 시간 오랜만. 맛있는 저녁 먹고 영화까지! 신랑과 데이트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한껏 차려입고 한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정조국은 탄탄한 몸매로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김성은은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과 트위드 카디건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특히 서로를 쳐다보고 있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굳건한 애정을 과시한다.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은 보는 이까지 흐뭇하게 한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에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