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절친 김아중 위해 '나쁜 녀석들' 무대인사 떴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9.04 08: 20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배우 김아중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한혜연은 4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아중이의 '나쁜 녀석들' 인증샷 남겼다"며 '슈스스'(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의 일상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전날(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CJ엔터테인먼트・영화사비단길)의 무대인사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혜연은 배우 김아중, 임수정, 한지민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알려졌던 바. 김아중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를 찾은 것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동명의 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이다. 9월 11일 개봉./ watch@osen.co.kr
[사진] 한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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