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현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는 머리 뿌리부터 얇은 컬이 들어간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 그의 풍성한 파마는 80년대 미스코리아의 '사자머리'를 연상케 한다.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헤어 스타일이지만, 현아에게는 찰떡이다. 오히려 그의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인다.
현아는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에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