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클라라가 피사의 사탑을 접수했다.
클라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arainItaly#LeaningTowerofPisa”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클라라는 튜브 톱 드레스를 입고 피사의 사탑 앞에서 착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멀리 있는 피사의 사탑을 손바닥 위에 들고 뽀뽀하거나 손바닥으로 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풀샷에서도 피사의 사탑을 들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클라라는 지난 1월 6일, 가족들만 초대해 미국에서 비공개로 식을 올렸다. 1년간의 연애 기간 동안 클라라는 예비 신랑에게 많이 의지해 신뢰와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했다는데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이 그 주인공이었다.
그의 신혼집은 송파구에 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졌는데 76평 규모에 81억 원이 넘는 초고급 럭셔리 하우스다. 이후 클라라는 풍요로운 일상을 SNS를 통해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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