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도 될까요"…최준용, 직접 결혼 발표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04 14: 47

배우 최준용이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최준용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는 글과 함께 예물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최준용은 “결혼해도 될까요”, “며칠 남지 않았어요”, “이젠 품절남”, “사랑해도 될까요” 등의 문구를 해시태그로 달면서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밝혔다.

최준용 인스타그램

최준용은 2009년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결혼 2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고, 그 후 7년 동안 혼자 아들을 키웠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용은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연극, 뮤지컬 등을 가리지 않고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착한 마녀전’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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