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11월 13일 日 솔로 데뷔+4개 도시 투어.."열심히 준비했다" [Oh! 재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9.04 16: 20

가수 구하라가 일본에서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4일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오는 11월 13일 새 싱글 'Midnight Queen'을 발매하고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구하라는 지난 2015년 한국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ALOHARA (Can You Feel It?)'를 통해 솔로 가수로 변신했지만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

구하라의 신곡 'Midnight Queen'은 카라의 일본 데뷔 싱글 '미스터'의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구하라의 맑은 목소리가 인상적인 댄스곡. 또한 커플링곡 'Hello'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구하라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구하라는 일본 매체를 통해 "좋은 음악,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빨리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구하라는 새 싱글 발매 이후 11월 14일부터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를 방문하는 제프투어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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