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크리스탈도 울고 갈 시크+도도 블랙미니드레스 자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9.05 08: 39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세련된 블랙 여신으로 거듭났다. 
제시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littleblackdress”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제시카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시크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유의 도도한 매력이 물씬 뿜어져 나온다. 늘씬한 몸매는 블랙 미니 드레스 덕에 더욱 돋보이기도. 여기에 제시카는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세련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로 데뷔해 남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4년 팀을 나와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소녀시대 탈퇴 후에도 지난 2018년 12월 14일 '원 모어 크리스마스'를 발표했고 지난 5월에는 프랑스 칸 영화제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