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베리굿 조현, 복통으로 병원 行…"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05 08: 43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OSEN 취재 결과, 베리굿 조현은 이날 아침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조현 측 관계자는 OSEN에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링거를 맞고 있는 중이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상태를 지켜 보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그룹 베리굿 조현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복통으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으면서 예정된 일정도 취소한 상태다. 조현은 이날 오후 KBS N 스포츠 ‘왕좌e게임’ 촬영 예정이었으나, 복통으로 인해 촬영 일정이 취소됐다.
조현은 최근 ‘대세’로 떠올랐다. 2016년 걸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한 조현은 빼어난 비주얼과 섹시한 몸매로 주목 받았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끼를 발산했다.
특히 e스포츠와 관련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최근에는 OGN ‘게임돌림픽2019:골든카드’ 레드카펫에서는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프 중 하나인 아리 코스프레로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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