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프리뷰] NC 프리드릭 7승 사냥? 한화 채드 벨 고춧가루?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9.09.05 10: 29

 5일 대전구장에서 NC다이노스와 한화이글스의 시즌 13차전이 열린다.
올해는 NC가 8승4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NC는 5위를 사수하는 처지이다. 6위 KT와 1경기 차로 쫓기고 있다. 절대 우위를 앞세워 한화전을 통해 승차를 벌려야 하는 상황이다. 반면 한화는 2경기차 9위이다. 최하위 수모를 당하지 않아야 한다. 
한화는 채드 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올해 24경기에 출전해 7승(9패)에 그쳤다. 평균자책점은 3.88로 준수한 편이다. 그만큼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2승을 따냈고 평균자책점은 4.62로 다소 주춤하다. NC를 상대로는 2경기에 출전해 1승1패, 평균자책점 10.80으로 높다. NC 타선을 상대로 퀄리티스타트가 목표이다. 
NC는 교체 외국인투수 크리스티안 프리드릭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도중 입단해 8경기에 출전해 6승(2패)을 따냈고 평균자책점이 2.82에 불과하다. 성공적인 교체였다. 
평균 144km짜리 직구에 슬라이더, 투심, 커브 등 변화구도 예리하다. 제구력도 안정되어 있다. 51이닝동안 14볼넷을 내주었다. 9이닝당 3개가 되지 않는다. 한화를 상대로 6이닝 4실점 승리를 안았다. 
승부는 한화 채드벨이 목표의식이 뚜렷한 NC 타선을 얼마나 제어하느냐에 달려있다. 채드벨도 아직은 10승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막판 고춧가루를 조심해야 한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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