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연' 김래원 "공효진과 촬영, 너무 재미있었다"[Oh!쎈 현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9.05 11: 40

 배우 김래원(39)이 “공효진과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래원은 5일 오전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제공배급 NEW, 제작 영화사 집)의 제작보고회에서 “작품을 통해 공효진을 다시 만나게 돼 기대를 많이 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래원이 주연을 맡은 멜로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자친구에게 상처 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자친구에게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의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제작보고회가 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초 개봉. 배우 김래원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이어 김래원은 “오랜 만에 공효진 배우와 촬영을 하는데 너무 재미있게 했다”면서 “관객들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10월 초 개봉./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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