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회 더블플레이로 1사 1루 위기 탈출…3이닝 무실점[류현진 LIVE]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19.09.05 11: 53

LA 다저스 류현진이 3회 더블플레이로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1회초 볼넷을 내줬지만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류현진은 2회에도 개럿 햄슨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2회초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dreamer@osen.co.kr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투수 안토니오 센자텔라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았다. 이어서 트레버 스토리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찰리 블랙몬의 타구가 유격수 직선타에 이어서 1루주자까지 아웃되는 더블플레이로 연결되면서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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