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한국인 연습생 동건과 민수가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매력을 뽐냈다.
5일 정오 월드클래스(World Klass) 공식 브이라이브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TOO 연습생 동건, 민수의 개인 티저 영상이 오픈됐다.
보컬 및 연기 포지션 연습생 동건은 스파클라 폭죽을 들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드러냈다. 중간중간 오묘하고 깊은 눈빛을 발산하며 대중에 자신을 각인시켰다.
![[사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05/201909051305771720_5d7089b5dc4c9.jpg)
댄스와 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는 민수 역시 스튜디오를 여기저기 누비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풍선 다발을 든 민수는 주변까지 환하게 만드는 해사한 웃음으로 긍정 매력을 전파했다.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는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뜻한다.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들이 TOO로 데뷔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게 되며, 총 10명의 연습생만이 최종 데뷔의 기회를 거머쥐게 된다.
이들의 서바이벌 과정을 그려낼 신개념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월드클래스(World Klass)’는 지난 7월 개최된 ‘KCON 2019 NY’에서 첫 프로모션을 시작했고, 8월에는 ‘KCON 2019 LA’의 ‘퓨처 아이돌 스테이지’를 통해 20인의 연습생들이 최초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월드클래스’는 오는 10월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첫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