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가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마이티 마우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마이티 마우스 섭외 배경에 대해 “쇼리가 상추형 토크 연습을 제대로 시켜서 오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05/201909051320777060_5d708d2d617e8.png)
이에 쇼리는 “상추 형이 개인방송을 열심히 하고 있다. 토크가 살아있다”며 자랑했다.
김신영은 “개인방송을 하면 방송용이냐, 별풍용이냐 다르다”면서 자신도 개인방송을 즐겨본다고 했다.
상추는 “발음도 신경쓰게 되고 편집 때문에 속도도 빨라졌다”며 방송용과 다른 점을 밝혔다. 이어 상추는 예명 추플렉스에 대해 “개인방송 너튜브 때문에 지은 이름이다”고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