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f(x) 데뷔 10주년 기념 "10년 동안 수고 많았어!"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9.05 14: 34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엠버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했다. 
엠버는 5일 오후 개인 SNS에 "10년 전 오늘 있던 일(Ten years ago today, this happened)"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프엑스 데뷔곡 '라차타'의 재킷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엠버는 "10년 동안 수고 많았어! 함순이들도 축하, 미유도 축하! 라라 이렇게 차, 차! 차차로 아, 아!"라고 덧붙였다. '라차타'의 가사 일부를 적은 것. 엠버의 글이 에프엑스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울림을 남겼다. 

[사진=엠버 SNS] 엠버가 공개한 에프엑스 데뷔 싱글 앨범 '라차타' 재킷.

에프엑스는 2009년 데뷔 싱글 '라차타'를 발표하며 데뷔한 걸그룹이다. 데뷔 당시 빅토리아부터 크리스탈, 루나, 엠버, 루나, 설리까지 5인조로 구성됐다. 그러나 이후 설리가 배우로 전향하며 그룹 활동을 중단했고 엠버가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 지으며 변화의 계기를 맞았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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