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측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출연 긍정 검토중"[공식입장]

 배우 최민식이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감독 박동훈)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최민식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OSEN에 “최민식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측으로부터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영화에서 최민식은 탈북한 수학자 역을 제안 받았다.

최민식은 올 여름 개봉한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에서 홍범도 장군 역할로 특별 출연했으며,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허진호 감독의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서는 장영실 역할로 출연한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