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달팽이 측 "유인나, 청각장애 아동 위해 3천만원 기부"[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9.05 16: 45

유인나가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 측 관계자는 5일 OSEN에 "배우 유인나가 최근 기관에 30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다. 그동안 유인나는 꾸준히 목소리 재능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쳐왔던 바다. 여기에 3천만원까지 기부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유인나는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을 통해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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