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손대면 터진다..예능인+사업가로 ‘성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9.06 09: 28

홍진경이 방송과 사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홍진경이 방송에 출연했다 하면 화제가 되고 최근 제작한 제품들이 연달아 대히트 하는 것은 물론 식품의 트랜디를 이끌고 가면서 방송가 뿐만 아니라 식품 사업에서도 홍진경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본인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홍진경은 2004년 김치 사업을 시작하며 주부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이후 자신이 손댄 식품들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존재감을 확실히 인지시켰으며,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식품까지 인기를 끌면서 사업가로서의 입지도 확실히 다지며 존재감을 알렸다.
특히 올 1월 첫 선을 보인 새로운 제품은 론칭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 후 연일 방송 때마다 포털 사이트 실검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추석을 앞둔 지난 2일 홈쇼핑 65분 방송에서는 8천세트 넘는 판매를 돌파, 이는 분당 329개의 판매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방송을 비롯해 사업까지 모두 성공한 홍진경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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