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달달함이 가득한 베니스 여행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베니스에서는 마치 영화처럼 비밀작전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주인공과 악당 둘 중 무엇을 할래요?”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이탈리아 베니스 여행 중 다리에서 달콤한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투샷을 자랑하고 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은 2015년 열애 인정 후 5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