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옆선"…이승기, 멍한 표정도 '잘생김' 뚝뚝 [★SHOT!]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남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이승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 사진으로 그윽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이승기는 무표정한 모습이다.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늘 밝고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던 이승기가 흑백의 그윽한 분위기와 만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기는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 중이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차달건 역을 맡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