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통령' 도티, '전참시' 녹화 인증샷..이쯤되면 MBC 예능 도장깨기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9.06 17: 59

'초통령' 도티가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참석했다.
도티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참시' 스튜디오 촬영왔어요. #전참시 #태풍피해_조심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티가 녹화에 필요한 대본을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도티는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등 10대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하는 '유명 유튜버'다. MBC 예능 '라디오 스타'를 시작으로, 윤후와 함께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활발한 TV 활동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도티는 1인 크리에이터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게임 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는 250만 명 이상이고, 조회수만 23억뷰라고. 샌드박스네트워크 기업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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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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