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막내 정수빈 위해 '다시 만난 너' 촬영장 방문+응원 "파이팅"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9.06 19: 58

그룹 빅톤 멤버들이 막내 정수빈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이하 다만너) 시청을 독려했다.
플레이리스트 측은 6일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다만너' 첫방송 D-2. 막내가 첫 연기에 도전할 때 형들 반응(feat.빅톤). 이제 이틀만 있으면 '다만너' 시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빅톤 멤버 강승식, 허찬, 임세준이 막내 정수빈이 출연하는 '다만너' 촬영장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플레이리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들은 "수빈와 드라마를 응원하러 촬영장에 왔다. 수빈이가 멋있게 교복을 입었다"라고 홍보하며 극 중 조아성 역을 연기하는 정수빈을 귀여워해 눈길을 끈다.
끝으로 멤버들은 "드라마, 저희 수빈이랑 아성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다른 배우분들도 사랑해달라. '다만너' 파이팅. 빅톤 파이팅"을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다만너'는 10대들의 '인생 웹드라마'라고 불리는 '에이틴' 시리즈와 같은 배경인 서연고등학교에 입학한 17살 소녀, 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정수빈은 극 중 사랑과 우정, 그 어느 쪽도 소홀하지 않은 다정다감한 조아성 역을 맡아 연기 첫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이처럼 정수빈이 활약할 '다만너'는 오는 8일 저녁 7시부터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네이버 TV에서는 오는 12일부터 방송된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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