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두 번째 이야기’, 3일째 박스 1위..개봉 첫 주말 흥행 시동[美친box]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9.07 07: 02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6일 전국 6만 9117명을 동원하며 개봉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17만 4641명.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6일 금요일 하루 동안 7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으로 주말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더불어 이 영화는 박스오피스 2위 ‘유열의 음악앨범’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지난 4일 개봉 후 ‘유열의 음악앨범’과는 1만여 명, 5천여 명 정도 관객수 차이가 났지만 지난 6일에는 2만여 명의 관객수 차이를 보였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 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박스오피스 2위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같은 기간 5만 20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3만 9273명이다. 오늘(7일) 또는 오는 8일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하다. 3위는 ‘엑시트’로 3만 4979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906만 8892명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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